"4주간의 짧은 일정이고 떠들썩하게 들어가는 것 원치 않아"

[JTN뉴스] 18일 극비리에 논산훈련소에 입소한 배우 강동원의 소속사 측이 비공개 입소에 대해 공식 사과했다.

강동원의 소속사 측은 "어쩔 수 없는 선택이었다. 부득이하게 알리지 않은 점은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4주간의 짧은 일정이고 떠들썩하게 들어가는 것을 원하지 않아 조용히 입소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강동원은 이날 오후 1시께 충남 논산훈련소 측에서 마련해준 차량을 타고 극비리에 훈련소로 입소했으며, 간단한 인터뷰 조차 하지 않아 팬들과 취재진을 당혹케 했다.

한편 강동원은 논산훈련소에서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주소지에서 가까운 공공기관에서 공익근무로 군 복무를 대체하게 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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