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케이블 채널 엠넷 '슈퍼스타K 2'의 준우승자 존박(22)과 가수 민효린(24)이 팔짱을 끼고 찍은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슈퍼스타K TOP11 콘서트: The Dreamers' 콘서트를 앞두고 연습 중이던 존박의 연습실에 깜짝 방문한 민효린이 함께 사진을 찍은 것.

사진 속에서 두 사람은 서로 팔짱을 끼고 있지만 쑥스러운 듯 어색한 표정을 짓고 있어 서먹한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최근 민효린은 엠넷 '트렌드 리포트 필'의 새 MC로 발탁됐으며, 존박은 이 프로그램에 고정 출연하게 됐다.

엠넷 제작진은 "MC 민효린이 '트렌드 리포트 필' 촬영 차 최근 톱4의 연습실로 찾아가 존박을 처음 만난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민효린과 존박을 만나볼 수 있는 엠넷 '트렌드 리포트 필'는 오는 12월1일 밤 12시 첫방송이며, '슈퍼스타K TOP11 콘서트'는 오는 26일 서울 잠실 실내 체육관에서 열린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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