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배우 유선(왕유선.34)이 3살 연상의 사업가와 열애 중이다.

약 4년째 열애를 해오고 있는 유선은 연예계 활동을 하면서도 남자친구에 대한 애정을 소중히 해 외부에 교제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

그러나 유선은 최근 남자친구를 지인에게 소개하는 등 애정을 드러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선은 최근 크랭크업한 강우석 감독의 영화 '글로브' 촬영이 겹칠 대를 제외하고는 서울 성동구의 한 교회에서 남자친구와 신앙 생활을 함께 하며 서로 돈독한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선의 소속사 트로피엔터테인먼트 관계자 측은 "유선의 남자친구는 평범한 직장인이며, 좋은 만남을 갖고 있지만 결혼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한편 한국예술종합학교를 졸업한 유선은 지난 1999년 '마요네즈'로 스크린에 데뷔한 뒤 영화 '4인용 식탁', '가발', '검은집' 등과 드라마 '작은 아씨들', '솔약국집 아들들' 등으로 인기를 얻었으며 최근 영화 '이끼'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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