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박경림.ⓒJTN NEWS [사진출처=박경림 트위터]

[JTN뉴스] 방송인 박경림이 현빈의 트레이닝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경림은 8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SBS 드라마 '시크릿가든'에서 현빈이 극 중 입고 나왔던 반짝이 트레이닝복을 입은 사진을 올렸다.

박경림은 "끼~악~~이게 최선입니까? 확실해요? ㅋㅋ"라며 "이태리 장인이 한 땀 한 땀 만든 사회지도층이 입는 바로 그 옷~"이라고 드라마 속 '주원'(현빈 분)의 대사를 읊었다.

이 옷은 최근 '시크릿가든'의 열혈팬을 자청했던 박경림에게 지인들이 선물한 옷으로, 8일 생일을 맞은 박경림은 트위터를 통해 지인들에게 받은 생일선물에 대한 기쁨을 드러낸 것.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현빈의 반짝이 트레이닝복은 어디에서 구입할 수 있나요?", "나도 입어보고 싶다", "박경림과 박경림의 지인들은 센스쟁이"라는 등의 다양한 의견을 올리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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