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OBS 경인TV 메인뉴스인 '755 뉴스'를 진행하고 있는 유진영(30) 아나운서가  IT 관련 사업을 하는 3살 연상의 박모 씨와 결혼한다.

유진영 아나운서는 15일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 교제했다. 장남, 장녀로서 서로의 가치관이 비슷하고 많은 대화를 나누며 사랑을 키워왔다"고 밝혔다.

이들은 내년 1월15일 서울 강남 빌라드베일리에서 화촉을 밝히며, 주례는 OBS 경인TV 사장을 역임했던 주철환 중앙미디어네트워크 본부장이 맡을 예정이다.

한편 지난 2007년 11월 OBS 경인TV에 입사한 유진영 아나운서는 현재 '755 뉴스'와 기부 프로그램 '아름다운 이야기 보석상자'를 진행하고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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