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배우 허이재(23)가 최근 결혼 발표를 한 후 임신설에 휩싸이고 있다.

이러한 임신설에 대해 허이재 측근은 아니라고 단호하게 밝혔다.

허이재 측근은 17일 한 언론사를 통해 "어디에서 어떤 근거로 임신설이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결혼 소식이 전해진 뒤 본인에게 직접 확인해 본 결과 현재 임신한 것은 확실히 아니라는 말을 들었다"며 "아마 요즘 시대에 어린 나이에 결혼하는 만큼 이런 소문이 난 것 같다"고 전했다.

한편 허이재와 예비 신랑은 올해 초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워오다 최근 결혼 날짜를 확정, 내년 1월15일 서울 명동성당에서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허이재의 예비 신랑은 국내 모 중견기업의 아들로 현재 경영수업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허이재는 지난 2007년 MBC 드라마 '궁S'로 데뷔했으며 영화 '해바라기' 등에 출연하며 인기를 끌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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