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쇼핑에 출연한 노홍철(가운데).ⓒJTN NEWS [사진제공=CJ오쇼핑]

[JTN뉴스] 방송인 노홍철이 홈쇼핑에 진출, 2억원의 매출을 올려 화제가 되고 있다.

노홍철은 지난 18일 TV홈쇼핑 CJ오쇼핑에 처음 출연해 디자이너 스티브&요니와 함께 만든 브랜드 '캐릭터스'의 제품 판매에 나섰다.

이날 노홍철이 판매에 나선 제품은 크리스마스 시즌을 겨냥한 3종 후드 제품으로, 파티복으로도 활용 가능한 위트 넘치는 의류.

CJ오쇼핑에 따르면, 이날 노홍철은 1시간이 채 안되는 방송에서 2억원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노홍철의 홈쇼핑 대박 소식에 네티즌들은 "노홍철, 방송 줄인 이유가 있었다", "노홍철은 역시 럭키 가이!", "패션에 남다른 관심을 보였던 노홍철, 패셔니스타로 떠오르나"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윤보라 bora@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