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SBS 최윤정(29) 기상캐스터가 예비신랑과 함께 촬영한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최윤정 캐스터는 우아한 포즈와 귀여운 표정으로 엔틱한 스타일의 웨딩사진을 완성했다.


최윤정 캐스터는 "많은 분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도와주신 만큼 서로 아끼며 잘 살겠다"며 "부부가 함께 '나눔'을 실천하며 더욱 맑고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데 일조하며 살겠다. '내일은 맑음'이다"라고 결혼 소감을 말했다.


지난 2005년 SBS 공채로 입사한 최윤정 캐스터는 SBS '출발 모닝와이드'에서 날씨를 전하고 있다. 예비신랑은 대학과 대학원에서 정치학을 전공했으며, 현재 교육관련 사업을 하고 있는 교육사업가다.

한편 최윤정은 내년 1월8일 오후1시 서울 프리마 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린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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