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성의 방송 논란, 티아라 지연 "잠을 못 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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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무성의 방송 논란, 티아라 지연 "잠을 못 자서"

"앞으로 이런 일 없도록 노력할 것"

[JTN뉴스] 지난 26일 방송된 KBS '콘서트 7080'에 출연해 무성의한 태도와 안무를 보여 논란을 불러 일으킨 티아라 지연이 소속사를 통해 자성의 뜻을 밝혔다.

28일 오후 티아라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자성하고 앞으로 이런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면서 "(티아라가) 연말 음악축제와 방송, 신곡 '야야야' 활동 등으로 제대로 수면을 취하지도 못하고 스케줄을 소화하느라 무척 지쳐있었던 것 같다"고 해명했다.

티아라 지연은 '콘서트 7080에서 신곡 '야야야(yayaya)'와 '인디언 인형처럼'을 부르는 동안 다소 무성의 한 동작과 무표정으로 시청자와 네티즌들의 질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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