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하고 화려한 스타화보 선보인 섹시가수 이지혜

전 그룹 ‘샾’의 멤버이자 가수인 이지혜가 4월 23일 서울 합정동 인근 바에서 ‘스타화보’ 제작발표회를 가졌다.

이날 이지혜는 등과 가슴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시원한 의상으로 카메라 플래쉬 세례를 받았으며, 데뷔 초기의 풋풋한 모습부터 성숙함이 묻어나는 섹시미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였다.

제작을 담당한 스타화보닷컴 관계자는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이지혜의 새로운 매력을 발견하는 스타화보가 될 것”이라며 “매혹적이고 섹시함이 넘치는 이지혜와 이국(異國)의 풍광이 어우러진 예술작품”이라고 호평했다.

이지혜의 이번 스타화보는 지난 3월 24일부터 27일까지 태국 데완드라와 마르코, 두 개의 리조트를 배경으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혜의 럭셔리한 섹시함을 담아내기 위해 국내외 명품 브랜드 의상 100여벌과 빈티지 캐딜락까지 동원됐다는 후문이다.



현장공개 사진촬영 후 있었던 미니인터뷰에서 이지혜는 이미 스타화보를 찍은 서지영과의 비교 질문에 “(서지영을 보고) 정말 깜짝 놀랐다. 너무 예뻐지고 더 여성스러워 졌다”면서 “미모로 따지면 지영씨가 낫지만 몸매는 내가 좀 더 나은 것 같다”며 귀여운 말투로 답했다.

또한 자신의 신체부위 중 가장 자신 있는 부분으로는 “쇄골라인”을 꼽았다. “앞으로는 쇄골미녀 소리를 듣고 싶다”고 당당히 말하기도 했다. 한편 자신 없는 부분으로는 “살짝 복부비만이 있다”고 고백하면서 “화보 안에서는 허리라인과 함께 예쁘게 나왔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전했다.

섹시가수 이지혜의 대담, 화려한 스타화보는 23일부터 모바일을 통해 공개됐다.

* 더 많은 이지혜의 화보가 보고 싶다면?


JTN 현화영기자
Copyrightⓒ2009 JTN all rights reserved.

《기사제보 press@jtn.co.kr》

[사진제공=㈜엠피알커뮤니케이션]

▼ 이지혜 스타화보 컷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