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배우 신세경(22)이 '제니퍼 로렌스처럼 스크린을 빛낼 90년 동갑내기 스타' 설문에 1위를 차지했다.

영화 '윈터스 본'은 지난해 12월27일~2011년 1월2일 포털 사이트 네이트 씨즐을 통해 '제니퍼 로렌스처럼 스크린을 빛낼 90년 동갑내기 스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신세경은 이 설문에서 44%의 지지율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것.

90년생 동갑내기 스타 제니퍼 로렌스와 신세경은 천부적인 연기력으로 혼신의 열연을 펼치는 것뿐만 아니라 완벽한 몸매가 돋보이는 특별 화보 등을 통해 매력을 뽐내며 대표적인 청순 글래머로 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신세경의 뒤를 이어 2011년을 빛낼 90년생 스타로는 영화 '시라노 연애 조작단'의 박신혜가 27%의 지지율로 2위를 차지했고, 3위는 소녀시대의 윤아가 19%의 지지율을, 4위는 11%로 고아라가 차지했다.

한편 영화 '푸른소금'을 촬영하고 있는 신세경은 최근 그룹 샤이니의 멤버 종현(21)과 열애중인 것으로 밝혀져 화제가 된 바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