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애프터스쿨의 9번째 멤버, 노이영. ⓒJTN NEWS [사진제공=플레디스]

[JTN뉴스 윤보라 기자] 걸그룹 애프터스쿨 새 멤버 노이영의 과거사진이 화제다.

애프터스쿨의 9번째 멤버 노이영은 합류 당시 청초한 외모와 출중한 실력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노이영은 일렉기타, 드럼, 피아노 등 6가지가 넘는 악기를 자유자재로 연주하며 2007년 강원도 청소년 가요제 금상, 2008년 동일한 가요제에서 대상을 차지한 바 있다. 지난 2008년에는 일렉기타를 연주하는 동영상이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며 '실력파' 아이돌로 인정받고 있다.

실제로 작년 12월31일 열린 MBC '가요대제전'에서 폭발적인 일렉기타 연주로 청초한 외모와 상반된 모습을 보이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하얀 피부에 긴 머리, 여성스러움과 청순한 매력이 물씬 풍기는 노이영의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기존 멤버 못지 않은 미모" "애프터스쿨이 더 상큼해질 것"이란 반응을 보였다.

애프터스쿨 4기 입학생 노이영은 올 상반기 발매 예정인 애프터스쿨의 앨범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설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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