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하면 떠오르는 토끼띠 연예인은 누구?'...2위 문근영

[JTN뉴스 유진희 기자] 그룹 JYJ의 시아준수가 2011년 신묘년 토끼띠의 해에 가장 먼저 떠오르는 스타로 선정됐다.

원진성형외과는 1월1~5일 5일간 '신묘년, 토끼하면 떠오르는 토끼띠연예인은 누구?'인지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총 1천540명이 홈페이지를 통해 설문에 참여 한 가운데 1987년 토끼띠 연예인 JYJ의 시아준수가 841(54.6%)표를 얻으며 압도적인 1위에 뽑힌 것.

뒤를 이어 2위로 320(20.8%)표를 받은 문근영이, 3위에는 273(17.7%)를 받은 이승기가 차지했다.

토끼띠는 묘(卯)의 넉넉한 양기를 받아 원만한 기풍과 자애로운 정을 지녔다고 하며, 사람들로부터 호감을 받는 느긋하고 온화한 기질의 소유자라고 전해지고 있다. 또한 토끼띠는 심미적 감수성이 뛰어나 예술가적 기질을 가지고 있어 방송계에는 활발한 활동을 펼치는 토끼띠연예인을 쉽게 볼 수 있다.

토끼해를 맞는 토끼띠연예인으로는 1975년생 최지우, 이선균, 윤손하, 이수근과 1987년생 문근영, 이승기, 장근석, 한효주, 손가인, 시아준수, 빅토리아, T.O.P 등이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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