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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포토] 연극으로 만나는 '내 이름은 김삼순'
[JTN뉴스 유승관 기자]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연출 정세혁) 프레스콜이 26일 오후 서울 동숭동 상명아트홀 1관에서 열렸다.
16부작 드라마의 엑기스 버전이라고 할 수 있는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은 지수현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서른 셋 노처녀 김삼순의 이야기로 또 한번 여성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김삼순' 역은 배우 김유진, 황선화, 김해은이 트리플 캐스팅 됐으며, 남자 주인공 '장도영' 역은 이동하, 김익이 더블 캐스팅됐다.
연극 '내 이름은 김삼순'은 지난 21일 첫 공연을 시작해 오는 4월24일까지 서울 동숭동 상명아트홀 1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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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 유승관 기자 seungkwan@jtn.co.kr
- 기사입력 : 2011-01-26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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