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터 민송아.ⓒJTN NEWS [사진출처=민송아 싸이월드 미니홈피]

[JTN뉴스 유진희 기자] 지난 달 KBS 2TV '연예가 중계'에 첫 출연한 리포터 민송아(25)의 증명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민송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새벽 5시에 깨서 심심. 뭔가 업데이트를 하고 싶은데 최근 찍은 사진이 없구나. 최근 찍은 증명사진 뿐. 매우 정직한 표정과 포스, 어색해"라는 글과 함께 증명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직한 증명사진에서 저 정도의 미모를 발산할 정도면 보통이 아니라는 얘기다", "인형같은 외모다","단아하면서 섹시해보인다"라는 등의 반응을 드러내고 있다.

한편 홍익대학교 대학원 의상디자인학과에 재학 중인 민송아는 지난 2005년 SBS 어린이드라마 '잉글리스 매직스쿨'로 데뷔했으며 영어 실력이 유창해 '엄친딸'이라고 불려왔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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