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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개그맨 윤형빈, 유암종 제거 수술 결정

2월달 안에 수술..."스케줄 소화에는 지장이 없다"


[JTN뉴스 유진희 기자] 개그맨 윤형빈(31)이 유암종 제거 수술을 받는다.

유형빈은 최근 방송된 KBC 2TV '해피선데이 - 남자의 자격'의 암특집 '대장암' 편에서 대장암 검사 중 3mm 크기의 유암종이 발견됐다.

이날 전호경 박사는 "유암종이지만 크기가 작아 간단한 수술로 완치할 수 있다"고 말했지만 유형빈은 충격에 빠진 모습을 보였다.

윤형빈의 소속사 측은 15일 "이달 중에 수술을 할 예정이며, 수술을 하더라도 스케줄 소화에는 지장이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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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유진희 기자 star@jtn.co.kr
  • 기사입력 : 2011-02-15 1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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