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연상의 신부와 웨딩마치 울려...오는 20일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

[JTN뉴스 윤보라 기자] 그룹 NRG 출신 노유민이 웨딩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노유민은 오는 20일 오후 서울 여의도 KBS 신관공개홀 로비에서 6살 연상의 신부 이명천 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 주례는 국민권익보호위원회 김대식 부위원장이 맡으며, 사회는 NRG로 함께 활동했던 문성훈이 맡는다.

노유민-이명천 커플이 직접 작사한 듀엣곡 '사랑해 바보야'를 부르며, 김범수와 바이브 등도 축가를 부를 예정이다.

노유민-이명천 커플은 지난 11월 딸 노아를 출산했으며, 노아는 현재 인큐베이터 안에 있다. 신부 이명천 씨는 딸을 조산한 후 다행히 건강을 되찾고, 결혼식을 준비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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