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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하하-윤일상, 정준하의 여친 생일파티 공개
데코레이션된 케익 위 니모와 축하한다는 글..."로맨티스트 정준하"

[JTN뉴스] 가수 하하와 작곡가 윤일상이 정준하의 여자친구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하하는 4일 자신의 트위터에 "준하타임으로 맹활약하는 정준하 형은 매너남에 로맨티스트다. 자기 여자를 끔찍히 사랑하는 형은 받기보다는 주는 것에 익숙한 사람이다. 그래서 이렇게 사랑을 많이 받나보다"며 "니모형수의 생일을 축하하며 만든 사랑의 징표"라며 생일 케이크 사진을 공개했다.
정준하의 절친 윤일상 역시 4일 오전 트위터에 "세상에서 가장 로맨틱한 남자 정준하"라는 글과 함께 생일파티 현장을 공개했다.

사진속 케이크는 정준하 여자친구의 별명인 애니메이션 캐릭터 니모가 장식돼 있으며 '니모의 생일을 야무지게 축하합니다'라는 글이 데코레이션 돼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완전 멋있다", "진짜 로맨티스트다. 니모씨는 행복하겠다", "니모 장식 너무 귀엽다. 아까워서 못먹을듯", "정주나 안정주나 늘 정주는 정준하"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정준하의 10세 연하 여자친구는 재일교포 승무원으로 알려져있으며, 두 사람은 지난 2009년초부터 결혼을 전제로 교제 중이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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