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패션 봉사활동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스타일리시한 심플룩 선보여

[JTN뉴스] 주영훈-이윤미 부부가 심플한 커플 공항패션을 선보여 화제다.

주영훈-이윤미 부부는 최근 자신들이 활동하고 있는 컴패션 봉사와 함께 후원하고 있는 아이들을 만나기 위해 인도네시아로 출국했다.

공항에서 두 사람은 편안한 듯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심플룩의 공항패션을 완성, 이 사진이 공개되며 네티즌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주영훈은 회색 후드티셔츠에 청바지를 매치시켜 모던한 스타일의 심플룩을 선보였으며, 이윤미는 주영훈과 비슷한 색상의 상의와 자연스럽고 편안한 트레이닝 팬츠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또 두 사람은 무채색 의상에 블랙과 옐로우 색상이 섞인 운동화로 포인트를 주는 등 패션센스를 드러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정말 잘 어울리는 부부다", "커플 공항패션의 종결자!", "너무 닮고 싶은 부부다" 등의 댓글을 올리며 주영훈-이윤미 부부에게 부러움을 표하고 있다.

한편 이윤미는 KBS 드라마 '드림하이' 촬영을 마치고, 당분간 자신이 운영하는 온라인 쇼핑몰 '쁘띠루시'에 정성을 쏟을 예정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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