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현화 대학시절 모습. ⓒJTN NEWS [사진제공=GNG프로덕션]

[JTN뉴스 현화영 기자] 섹시 개그우먼에서 연예인 최초로 수학책을 발간하며 '엄친딸'의 면모를 보여주고 있는 곽현화가 대학시절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근 곽현화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학생회장 시절 이화여대 수학과 50주년 기념글을 발견했다"며 성형 전 과거사진을 올렸다.

지금과는 다른 외모지만 풋풋한 매력이 묻어나 있는 사진과 함께 "큰 맘먹고 공개하는 거예요. 알아요. 전 지금이 제일 이쁜 것 같아요"라며 솔직한 멘트를 덧붙이기도 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과거 사진도 청순해 보인다' '수학과 인증, 학생회장 인증, 과거인증?' '학생회장? 못하는게 뭐예요?'라는 등의 댓글을 올리며 관심을 보였다.

최근 저서인 '수학의 여신'을 집필해 눈길을 끌고 있는 곽현화는 현재 수학 관련 강연회와 3월에 방영될 드라마 '빅히트' 촬영에 임하며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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