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파스타'에 출연한 배우와 열애설 불거져...소속사 측 "아는 동생일 뿐"

[JTN뉴스 윤보라 기자] 열애설에 휩싸인 가수 알렉스의 소속사 측이 열애설에 대해 사실 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0일 한 연예 매체는 알렉스가 드라마 '파스타'를 통해 만난 배우 A씨와 1년째 열애중이라고 보도했다. 드라마 촬영 당시부터 두 사람의 사이가 남달랐고, 1년째 만나오고 있다는 것.

그러나 이에 대해 알렉스 소속사 측은 "평소 알렉스가 밥을 먹고 차를 마시는 친구들이 있는 것으로 안다. 밥 먹고 차 마신다고 다 사귀는 것은 아니지 않냐"라며 "여자친구로 거론된 상대는 아는 동생일 뿐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알렉스가 워낙 주변 사람들을 잘 챙기는 스타일이다. 본인도 당황스러워 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KBS 1TV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하고 있는 알렉스는 현재 4월 발매될 앨범 녹음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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