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알렉스(추헌곤.32)가 10살 연하 슈퍼모델 출신 조희(22)와 교제 중인 것으로 밝혀졌다.

알렉스의 소속사 측은 11일 최근 알렉스의 열애설이 불거지자 "알렉스에게 좋은 관계를 유지하고 있는 여성이 있다"며 "두 사람은 MBC TV 드라마 '파스타' 촬영 때 만나 현재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다"고 말했다.

이어 "둘은 드라마를 통해 만났지만 상대 여성은 일체의 연예 활동을 중단한 상태"라고 덧붙였다.

알렉스의 연인으로 알려진 조희는 지난 2006년 슈퍼모델선발대회에서 99 올러바웃네이쳐상을 수상한 슈퍼모델 출신이다. 두 사람은 이 드라마에서 각각 레스토랑 사장, 홀서빙 여성으로 등장했다.

한편 KBS 1TV '웃어라 동해야'에 출연하고 있는 알렉스는 현재 4월 발매될 앨범 녹음으로 바쁜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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