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최근 열애 중이라고 시인한 배우 고수(33)의 여자친구 사진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그의 애인은 11살 연하로, S예고 얼짱 출신이여 현재 K대 조소과에 다니고 있는 김모 씨(22)인 것으로 드러났다.

공개된 사진 속 김모 씨는 수려한 외모로 고등학교 재학시절부터 유명세를 치른 바 있다. 고교 시절 학원이나 지하철 등에서 몰래 찍힌 사진이 상당수 검색될 정도로 미인이다.

고수는 지난 10일 오래 전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여자친구로 관계로 발전된 애인이 있다고 열애사실을 공개했다.

그동안 애인이 있어도 외부에 알릴 생각은 없었지만 열애설이 불거지자 뉴질랜드에서 귀국한 뒤 곧장 입장을 공표한 것.

고수의 열애 인정에 연예계에는 벌써 고수가 4~5월에 결혼할 계획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이에 고수는 "그 친구는 연예계와 관계없는 일반인이기에 조심스럽다"며 "아직 결혼 계획은 없다. 그렇게 된다면 다시 정확히 말씀 드릴 것"이라고 했다.

또한 고수는 "좋은 인연으로 만나고 있으니 응원해달라"고 말했다.


유진희 star@jtn.co.kr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press@jtn.co.kr

<ⓒ 1+α 문화미디어 JTN NEWS(www.jtn.co.kr) 무단전재&배포 금지>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