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유진희 기자] 방송인 백보람(31)이 친언니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백보람은 16일 자신의 트위터에 "오늘 종일 쇼핑몰 사진 촬영하고 지금은 친언니랑 잡지화보 촬영중... 안 지치고 재미있다. 난 사진 찍을 팔자"라며 한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의 백보람과 친언니는 얼굴을 맞대고 있는 모습으로 다정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 속 두 사람은 갸름한 얼굴형에 커다란 눈, 오똑한 콧날까지 등 흡사한 외모를 가졌으며, 특히 백보람의 친언니는 동생 못지 않은 미모를 자랑해 네티즌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모가 정말 뛰어나다", "언니와 함께 화보 촬영하는 것인가?", "역시 피는 못 속여~"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백보람은 지난달 KBS 2TV '안녕하세요' 자신이 운영하고 있는 쇼핑몰의 매출이 한달에 3억 정도라고 밝혔고, 3월10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무한걸스 시즌 3'에서 턱 성형수술을 고백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유진희 star@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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