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재인은 최근 진행된 '엘르걸' 4월호 화보를 통해 한층 성숙해진 외모로 시스루 이너를 완벽하게 소화해내며 의외의 섹시함을 과시했다.

장재인은 "야한 옷을 입는 것이 부담스러웠다. 하지만 이제는 사진일 뿐이라 생각한다. 이왕이면 잡지의 콘셉트에 맞게 잘 나오면 좋지 않나"며 의연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요즘 다이어트때문에 고민이다. '슈퍼스타 K' 오디션 당시 48kg이었는데 몸도 마음도 무거워져 힘들다"고 고충을 털어놨다.

한편 최근 화보를 통해서만 모습을 드러낸 장재인의 솔직한 이야기는 '엘르걸' 4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엘르걸]

유승관 seungkwan@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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