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허정민 기자] 배우 김효진이 색다른 느낌의 화보를 선보였다. 

패션매거진 '하퍼스 바자'와 함께 촬영한 이번 화보는 '잃어버린 책들의 연인'이라는 지적이면서도 섹시한 테마로 진행됐다.

이번 화보를 위해 김효진은 자신이 선정한 일곱 권의 책을 화보촬영 현장에 직접 가져오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즐겁게 촬영에 임했다고.

매거진 관계자는 "오랫동안 생각한 컨셉트의 촬영이다. 평소 김효진의 독서량과 안목을 알고 있기에 그녀로부터 출발하고 완성되는 테마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며 이번 화보작업에 대한 기대와 만족감을 드러냈다.

김효진의 이번 화보는 '하퍼스 바자' 4월호를 통해 만나 볼 수 있다.

[사진제공=나무엑터스]


허정민 okhjm@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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