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여정, 속옷이 훤히 드러나는 룩 선보여 "너무 심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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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조여정, 속옷이 훤히 드러나는 룩 선보여 "너무 심했나?"

'2011 F/W 서울패션위크' 정미선 패션쇼

△배우 조여정. ⓒJTN NEWS [사진=허정민 기자]

[JTN뉴스 현화영 기자] 지난해 '방자전'으로 충무로 블루칩으로 떠오른 배우 조여정이 속옷이 훤히 드러나는 패션을 선보였다.

조여정은 1일 오후 서울 대치동 서울무역전시장(SETEC)에서 '2011 F/W 서울패션위크' 디자이너 정미선 패션쇼에 참석해 포토존에 섰다.

이날 그는 한 쪽 팔만 슬리브리스(sleeveless)로 처리된 타이트한 초록색 원피스를 착용했는데 속옷이 비치는 시스루 룩(see through look)으로 사람들의 시선을 끌었다.

'서울패션위크'는 이상봉, 장광효 등 국내 최고의 패션 디자이너 대표 27명이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패션축제로 지난달 28일 개막해 2일까지 SETEC과 삼성동 크링(KRING)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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