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기업 제이원 플러스 엔터테인먼트 컴퍼니(제이원 플러스)는 지난 1일 황우슬혜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로써 황우슬혜는 김하늘, 한가인, 김남진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제이원 플러스 측은 "황우슬혜는 아직 잠재력이 더욱 많은 배우다. 이를 맘껏 발휘함으로써 연기 스펙트럼을 확장하고자 하는 배우 본인의 의지와 제이원플러스의 체계적이고 미래지향적 관리 시스템과 인프라가 시너지 효과를 일으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황우슬혜는 인기리에 방영중인 '사랑을 믿어요'(극본 조정선, 연출 이재상)에서 맘씨가 곱고 가족들을 위해 헌신하는 최교감집 양딸이자 열혈 영어교사 최윤희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치고 있다.

최근 작은아버지 아들 '우진' 역의 이필모와 티격태격 귀여운 러브라인을 선보이고 있어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제이원 플러스는 매니지먼트, 해외사업, 마케팅과 PR, 뉴미디어 콘텐츠 등 세분화된 시스템을 바탕으로 미래형 엔터테인먼트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고 있는 글로벌 토털엔터테인먼트사다.
 
제이원 플러스 측은 "황우슬혜가 배우로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소속사에서도 최선을 다해 이를 관리, 뒷받침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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