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기농화장품 '비투오가닉' 모델로 30분 출연에 대박 매출 기록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이유리가 홈쇼핑 출연에 2억 매출을 기록하며 '홈쇼핑 완판 연예인' 대열에 합류했다.

이유리는 지난 2일 현대홈쇼핑에서 판매된 미국 직수입 유기농 화장품 '비투오가닉(B2ORGANIC)'의 모델로 나서 이날 준비된 물량 전부를 판매시켰다.

4일 '비투오가닉몰' 관계자에 따르면, 이날 '비투오가닉'의 매출은 2억원대를 기록했다.

관계자는 "이유리의 출연으로 홈쇼핑 매출이 급격히 늘었다. 이유리의 친근하면서도 자연스럽고 깨끗한 이미지가 '비투오가닉'과 시너지 효과를 일으킨 것 같다"며 "앞으로도 이유리와 비투오가닉은 협력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유리는 최근 MBC주말드라마 '반짝 반짝 빛나는'에서 '황금란' 역으로 출연 중이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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