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JTN뉴스가 뮤지컬 '넌센스' 20주년을 맞아 다시 뭉친 원년멤버 3인방의 인터뷰 영상을 20일 공개했다.

초연 멤버 배우 우상민('메리 레지나' 원장수녀 역), 민경옥('허버트' 수녀 역), 황수경('엠네지아' 수녀 역) 씨의 인터뷰 동영상이다.

'넌센스'는 뮤지컬이란 장르가 아직 생소했던 1990년대 초, 인기 브로드웨이 작품을 번안해 오랫동안 관객들에게 사랑을 받은 뮤지컬계의 스테디셀러다. 수녀원을 배경으로 다섯 수녀님들의 이야기를 우리 시각에 맞게 유쾌하게 풀어내며 공연계에 센세이션을 불러 일으켰다.

한편 코믹 뮤지컬의 대명사인 '넌센스'가 오는 4월22일부터 6월19일까지 공연된다.

□ 공연명: 뮤지컬 '넌센스' 20주년 기념공연
□ 기간: 2011년 4월22일~ 2011년 6월19일
□ 장소: 대학로 더 굿 씨어터
□ 주최: 넌센스컴퍼니
□ 문의: 02-741-1234
□ 티켓 가격: R석 5만원/S석 4만원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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