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황은영 기자] HOT 출신 토니안이 직접 제작한 남성 5인조 그룹 스매쉬가 국내에 알려지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토니안은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5인조 아이돌 그룹을 준비중이다"고 밝힌 바 있다.

토니안이 제작한 그룹 스매쉬는 지난 2008년 미니앨범을 발매하며 6인조로 국내 팬들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고 일본 활동을 시작하며 5인조로 구성됐다.

소속사 관계자는 "스매쉬가 이달 말에 일본 오사카와 동경에서 미니콘서트를 연다"며 "4월 중에 콘서트 등 일본 활동을 마무리하고 국내 앨범 시점에 대해 상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 안에는 국내에서 앨범을 발표할 계획이지만 아직 시기에 대해서는 구체적으로 나오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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