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박중훈이 영화 홍보 일정과 감기 몸살로 입원했다.

박중훈은 내달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체포왕'의 홍보 일정을 소화하면서 그동안 누적된 피로와 감기 몸살이 겹치면서 결국 병원신세를 지게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따라 박중훈은 '체포왕'과 관련한 인터뷰 등 홍보 일정을 불가피하게 취소하고, 병원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영화 '체포왕'은 '경찰도 실적경쟁에서 살아 남아야 하는 평범한 직장인'이라는 발상의 전환에서 만들어진 영화로, 이번 작품에서 박중훈은 마포서 강력 1팀장 '황재성' 역을 맡아 서대문서 강력 3팀장 '정의찬' 역의 이선균과 호흡을 맞췄다.

한편 박중훈과 이선균이 주연을 맡은 영화 '체포왕'은 오는 5월4일 개봉된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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