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자신의 트위터 통해 여행사진 공개...네티즌들 "부러워!"

[JTN뉴스 윤보라 기자] 축구선수 정조국과 지난 2009년 결혼한 배우 김성은이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김성은은 21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루브르 박물관 앞에서 바이듀 촬영, 관광도 하고 촬영도 하고 일석이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성은은 남편 정조국과 손을 잡고 다정한 모습을 하고 있는가 하면, 짧은 핫팬츠에 선글라스를 낀 모습으로 여전히 변치않은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두 사람 여행 모습 너무 부럽다", "너무 다정해보인다", "프랑스에서 '파리의 연인'이라도 찍고 있는건가,  행복한 모습 보기 좋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출처=김성은 트위터]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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