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4 스타화보 공개한 모델 출신 연기자 윤지민

배우 윤지민이 스타화보를 통해 오랜만에 얼굴을 드러냈다. 윤지민은 14일 서울 송파구 석촌동 인근 스튜디오에서 열린 스타화보 제작발표회에 등장해 '명품 S라인' 몸매를 뽐냈다.

모델 출신 연기자인 윤지민은 태국 파타야에서 ‘여행지에서 즐길 수 있는 최고의 럭셔리’라는 주제로 스타화보를 찍었다. 특히 청순 발랄한 모습은 물론, 팜므파탈을 연상시키는 강렬한 카리스마가 돋보인다.

스타화보를 촬영한 김민철 작가는 “윤지민은 황금비율의 몸매를 가졌을 뿐 아니라, 윤지민 특유의 고급스러움과 눈빛에서 나오는 치명적인 섹시함, 가끔 보이는 해맑은 미소 등 콘셉트에 따라 자유자재로 바뀌는 그의 모습에서 마치 한 배우가 아닌 여러 명의 배우와 촬영하는 느낌이었다”고 전했다.

윤지민은 인기 톱모델 출신으로 영화 ‘모노폴리’, 드라마 ‘히트’ 등에 출연해 개성있는 연기를 선보여 왔다. ‘히트’ 이후 휴식을 취하고 있는 그녀는 스타화보를 시작으로 다른 캐릭터 연기에 도전해볼 계획이라고 밝히기도 했다.

황금비율의 몸매를 가진 윤지민의 스타화보는 14일부터 모바일을 통해 공개됐다.


JTN 현화영기자 / 사진 송지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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