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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씨엔블루 정용화, 걸그룹 스피넬에 기타 선물
스피넬, 1996년생 동갑내기 여중생 스핀과 이엘 2인조 구성

[JTN뉴스 황은영 기자] 씨엔블루 멤버 정용화가 후배 걸그룹 스피넬에게 기타를 선물해 화제가 되고 있다.
정용화는 기타치는 스피넬을 응원하기 위해, 힘 내라는 의미에서 자신이 쓰던 기타를 직접 선물했다.
지난 1일 SBS '인기가요' 현장에서 스피넬은 정용화로부터 기타를 건네받고 함박웃음을 지으며 "정용화 선배님을 가까이에서 본 것만으로도 영광인데, 우리 무대를 좋게 봐주시고 기타까지 선물해주셔서 몸 둘 바를 모르겠다"고 기뻐했다는 후문.
한편 스피넬은 1996년생 동갑내기 여중학생 멤버 스핀(SPIN)과 이엘(EL) 등 2인조로 구성됐으며, 앞으로 컨츄리 음악을 모티브로 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선보일 예정이다.
스피넬은 지난 29일 데뷔곡 '추추'로 활동을 시작, 통기타도 직접 연주하며 노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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