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브라이덜 위크 2011'서 스페인 관객 사로잡아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김사랑이 스페인에서 개최된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위크 2011'에 초대받아 여신 미모를 과시했다.

김사랑은 21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세계에서 가장 큰 웨딩컬렉션 '바르셀로나 브라이덜 위크'에 2년 연속 참가한 웨딩드레스 디자이너 이승진의 특별 손님으로 참가한 것.

이번 이승진 스포샤 컬렉션에서 김사랑은 장미를 모티브로 여신 이미지를 형상화한 웨딩드레스를 입어 스페인 관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또 쇼를 참관할 때는 아이보리색 미니 웨딩드레스로 매끈한 각선미를 과시했다.

한편 김사랑은 쇼가 끝난 후 스페인의 이국적인 배경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김사랑의 웨딩드레스 화보는 '인스타일 웨딩' 8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이승진웨딩]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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