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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장신영, 전남편 명의도용 및 사기혐의로 고소

허락없이 연예기획사와 매니지먼트 대행 계약 체결 및 대출 차용증 작성


허락없이 연예기획사와 매니지먼트 대행 계약 체결 및 대출 차용증 작성

[JTN뉴스 윤보라 기자] 배우 장신영이 전남편 위모씨를 명의도용 및 사기혐의로 고소했다.

25일 한 여성지에 따르면, 장신영은 전남편 위 씨가 자신과 결혼한 뒤 허락없이 명의를 사용해 다수의 계약을 체결한 혐의로 고소했다.

위 씨는 장신영의 동의를 구하지 않은채 연예기획사와 매니지먼트 대행 계약을 체결하고, 대출을 받으며 장신영을 연대 보증인으로 세우는 등 차용증을 작성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2006년 11월 위 씨와 결혼했으며 2009년 10월 이혼했다.



윤보라 bora@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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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윤보라 기자 bora@jtn.co.kr
  • 기사입력 : 2011-05-25 16: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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