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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f(x) 설리 "사진 속 설리를 찾아보세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사진 게재...네티즌 "'링' 패러디?"

△걸그룹 f(x) 설리. ⓒJTN NEWS [사진출처=설리 미투데이]

[JTN뉴스 황은영 기자] 걸그룹 f(x) 멤버 설리가 '눈속임'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설리는 자신의 미투데이에 "더위를 날려 보낼 여름밤! 사진 속의 설리를 찾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속 설리는 네덜란드의 유명 화가인 렘브란트의 그림 '직물조합의 간부들' 한가운데서 두팔을 벌려 밖으로 기어나오려는 모습이다.

설리의 이같은 모습은 공포영화 '링'의 한 장면을 생각나게 하는 포즈로 색다른 재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링' 패러디?", "설리는 그림과 물아일체 중", "설리 정말 귀여워"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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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황은영 기자 bungbung@jtn.co.kr
  • 기사입력 : 2011-06-14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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