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탄' 백새은-정희주, 멘토 김윤아 소속사와 전속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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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위탄' 백새은-정희주, 멘토 김윤아 소속사와 전속계약

사운드 홀릭과 계약...네티즌 "세 분이서 음반내도 좋을 듯"

△'위대한 탄생' 백새은과 정희주. ⓒJTN NEWS [사진출처=MBC]

[JTN뉴스 황은영 기자] '위대한 탄생' 백새은과 정희주가 김윤아의 소속사와 전속계약을 맺었다.

14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MBC '위대한 탄생'에서 김윤아의 멘티였던 백새은과 정희주가 자우림의 소속사 사운드 홀릭과 정식계약을 맺었다.

사운드 홀릭 관계자는 "와세다 대학교에 재학 중인 백새은 양은 일본으로 돌아가기 전 싱글 앨범 형태로 데뷔곡 발매를 준비 중"이라며 "조만간 정식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끈끈한 스승과 제자 " "진정한 제자가 되는 셈" "세 분이서 음반내도 좋을 듯"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황은영 bungbung82@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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