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커루 F/W 새 모델...'최고의 인기' 입증

[JTN뉴스 현화영 기자] 데님브랜드 버커루(BUCKAROO)가 2011년 F/W시즌 모델로 '독고진 앓이'의 주인공 차승원(41)을 발탁했다고 20일 전했다.

최근 '극~복' '충~전' '띵똥' 등 다양한 유행어와 함께 MBC 수목드라마 '최고의 사랑' 인기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는 차승원.

불혹을 넘긴 나이에도 로맨틱 코미디 주인공이 된 그가 신드롬에 가까운 인기몰이를 하면서 20대의 전유물이라 할 수 있는 데님 모델까지 꿰차면서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차승원은 전직 모델 출신답게 이번 광고에서 군더더기 없는 바디라인과 섹시함이 묻어나는 강한 남성적 매력까지 풍길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버커루 조수경 부장은 "차승원 씨야 말로 트렌드를 주도하는 진정한 패셔니스타로 무엇보다 오리지널리티와 정통성이 살아있는 버커루의 빈티지한 이미지를 가장 잘 부각시켜줄 모델로 적합할 것이라 판단, 차승원 씨의 남성적 매력과 매칭된 새롭고 파격적인 비쥬얼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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