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현화영 기자] 배우 유오성이 7년 만에 뮤직비디오에 등장해 화제가 되고 있다.

신인가수 서윤의 애절한 발라드곡 '잘가세요' 뮤직비디오에 깔끔한 블랙 수트에 강렬한 카리스마를 내뿜으며 등장하는 것.

24일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은 마치 유오성의 2001년작 '친구'를 연상시키기도.

여기에 신승훈과 조성모를 잇는 발라드 가수 서윤의 맑은 미성, 눈물을 흘리는 한 젊은 남자의 존재는 타이틀곡 '잘가세요'와 뮤직비디오 내용에 대한 강한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윤은 오는 27일 정규앨범 발표를 앞두고 있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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