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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f(x) 설리, 노랑머리 파격 변신

미투데이에 가발 쓴 사진 올려

△노란색 가발을 쓴 f(x) 설리. [사진=설리 미투데이]

[JTN뉴스 현화영 기자] 인기 걸그룹 f(x) 설리가 노랑머리를 깜짝 공개했다.

설리는 지난 26일 오전 11시25분께 자신의 미투데이에 노란색 가발을 쓰고 찍은 사진과 함께 "룰루랄라~ '인기가요' 가는 노란 설리는 길을 알려주자"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는 요즘 활동중인 노래 '핫 섬머' 가사를 패러디 한 것으로, 원래 가사는 '땀 흘리는 외국인은 길을 알려주자'여서 웃음을 자아낸다.

사진 속 설리는 진한 노란색 가발을 쓴 채 특유의 선한 미소를 짓고 있다.

설리가 속한 걸그룹 f(x)는 지난 14일 리패키지 앨범을 발매헤 타이틀곡 '핫 섬머'로 활동중이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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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현화영 기자 young@jtn.co.kr
  • 기사입력 : 2011-06-27 0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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