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 앨범 '리본' 오는 30일 발매

[JTN뉴스 현화영 기자] 오는 30일 미니 앨범 '리본(Reborn)'을 발매하는 가수 화요비가 섹시한 두 번째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얼마 전 공개한 첫 번째 '올리비아 핫세 콘셉트'와는 정 반대되는 느낌의 화보여서 화제가 되고 있다.

첫 번째 사진에서 청순미를 드러냈던 화요비는 이번 화보에서 빨간색 뉴스보이캡과 숏팬츠가 눈길을 사로잡는 섹시하고 도발적인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은발에 가까운 금발 머리, 빨간 립스틱, 파란색 눈은 신비로운 느낌마저 자아낸다.

한편 화요비는 6월30일 앨범 발매와 동시에 케이블 채널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공식활동에 나선다.

현화영 blackmania83@hanmail.net / young@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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