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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이슈] 에릭, 월드비전에 쌀 480Kg 기부

세계 각지 팬들이 보내준 쌀 전달

△KBS 드라마 '스파이 명월' 제작발표회에서 에릭. [사진=KBS]

[JTN뉴스 이소영 기자] 배우 에릭(본명 문정혁)이 국제구호기구 월드비전에 팬클럽이 보낸 쌀 480Kg을 기부했다.

8일 월드비전에 따르면 에릭이 기부한 쌀은 서울과 경기 지역 독거 노인과 소년소녀 가장 등 저소득 계층을 위한 '월드비전 사랑의 도시락'에 사용된다.

이 쌀은 그간 한국 미국 캐나다 일본 중국 태국 브루나이 말레이시아 홍콩 대만 등 세계 10개국 팬들이 에릭의 생일 팬미팅과 드라마 '스파이 명월' 제작발표회 등을 통해 그에게 보내온 것이다.

월드비전 측은 "에릭과 그의 팬들이 함께 나눔을 실천해줘 인상적"이라며 "전 세계에서 온 사랑이 외롭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됐다"고 전했다.


이소영 lsy1234@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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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 이소영 기자 lsy1234@jtn.co.kr
  • 기사입력 : 2011-07-10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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