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대셀카를 공개한 아이유. [사진=아이유 미투데이]

[JTN뉴스 이소영 기자] 가수 아이유가 깜찍한 '침대셀카'를 공개했다.

아이유는 13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밝은 표정의 사진과 함께 "일본이에요! 공항에서 팬 분이 키티 수건이랑 키티 인형 주셨어요! 감사합니다. 공연 잘 하고 돌아갈게요! 씻고 자야겠어요~다들 안녕히 주무세요. '키스앤크라이' 끝까지 응원해주신 분들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쪽"이라는 글을 올렸다.

최근 아이유는 SBS '키스앤크라이'에서 탈락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하지만 사진 속 아이유는 인형을 안은 채 침대에 누워 밝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다. 네티즌들은 "걱정했는데 밝은 모습이라 다행이다" "건강한 모습으로 돌아오길"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이소영 lsy1234@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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