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이소영 기자] '폭풍성장'으로 화제가 된 아역 출신 배우 김희정(19)이 시스루 비키니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희정은 최근 첫 성인연기 도전작인 영화 '위험한 흥분' 촬영을 마치고 여행을 떠난 곳에서 파란색 비키니 수영복에 하얀 슬리브리스 탑을 매치해 탄탄하고 날씬한 몸매를 그대로 드러냈다.

드라마 '꼭지'에서 아역배우로 활약했을 당시 풋풋한 매력은 온데간데 없고 섹시한 성숙미를 뽐냈다.

한편 김희정은 영화 '위험한 흥분'에서 극중 홍대 앞 인디밴드 리드보컬 '사쿠' 역을 맡았다.

[사진=타타컴퍼니]

이소영 lsy1234@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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