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이소영 기자] JYJ 믹키유천(본명 박유천)이 대상포진을 앓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소속사 측이 그의 건강상태에 대해 밝혔다.

JYJ 측은 "박유천이 지난주 대상포진 증상으로 통원 치료를 받았으며 지금은 완치 단계다. 아직 완벽하게 낫진 않았지만 당분간 휴식을 취하면 괜찮아질 것"이라고 말했다.

대상포진 보도가 나간 후 박유천을 걱정하는 팬들의 전화가 빗발치자, 소속사 관계자는 "팬들이 걱정해주시는 만큼 심각한 상태는 아니다"라며 "어제(19일)도 CF를 촬영하고 자신이 출연한 MBC 드라마 '미스 리플리'의 마지막 방송을 보는 등 무리 없이 스케줄을 소화했다"고 덧붙였다.

박유천은 19일 종영한 '미스 리플리'에서 재벌 2세 '송유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소영 lsy1234@j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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