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트위터에 배우 약혼자 공개...배우 진구?

[JTN뉴스 윤보라 기자] 가수 겸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약혼자를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옥주현은 최근 자신의 트위터에 "약혼자와 함께 찍은 화보컷. 오늘밤 관객 여러분이 만나시게 될 커플"이라는 글과 함께 배우 진구와 찍은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옥주현은 미니드레스를 입고 있으며, 진구는 턱시도를 차려입고 익살스러운 표정으로 카메라를 보고 있다.

이 사진은 두 사람이 출연하는 뮤지컬 '아가씨와 건달들'의 화보컷으로, 두 사람은 14년째 약혼 상태인 아들레이드와 네이슨 역을 맡고 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옥주현과 진구씨 잘 어울리시네요", "정말 커플이라고 해도 믿을 듯", "진짜 약혼한 줄 알았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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