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N뉴스 윤보라 기자] 한류스타 배용준이 SK에너지 광고모델로 발탁됐다.

배용준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배용준이 SK에너지가 4년 만에 새롭게 시작하는 광고 캠페인의 모델로 발탁됐다"고 밝혔다.

키이스트에 따르면, SK에너지는 평소 팬들과 각별한 관계를 맺어온 배용준이 고객만족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SK에너지의 자세와 닮아 모델로 발탁했다.

배용준은 최근 SK에너지 광고 캠페인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 5일부터 전파를 탄다.

한편 배용준은 4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개최되는 '드림하이 프리미엄 이벤트 2011'에 참석하기 위해 배우 김수현과 함께 일본으로 출국했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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