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자신의 미투데이에 송편 사진 공개..."다음엔 월병 만들 것"

[JTN뉴스 윤보라 기자] 걸그룹 에프엑스의 빅토리아가 직접 만든 송편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빅토리아는 7일 오후 자신의 미투데이에 "제가 직접 만든 송편입니다. 어때요? 다음엔 월병 만들어봐야겠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빅토리아는 직접 만든 알록달록한 송편을 들고 카메라를 향해 활짝 웃고 있으며, 앞서 송편을 들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 세트장에 방문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보기만 해도 먹음직 스럽다", "예쁜 여자는 송편도 예쁘게 만드나?", "너무 맛있겠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닉쿤과 함께 '우결'에 가상부부로 출연했던 빅토리아는 오는 17일을 끝으로 프로그램에서 하차한다.

윤보라 bora@jtn.co.kr / borano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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